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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AB주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연령 40세로 낮춰..내일부터 접수
  • News
    2021.04.19 12:51:29
  • 온타리오주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허용 연령을 40세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백신이 충분한데도 접종자가 늘지 않자 연방 보건부가 어제 백신의 접종 허용 연령을 확대하도록 승인한 겁니다. 

    이에 온주에 이어 알버타주가 같은 결정을 내렸고, 매니토바와 퀘백주도 동일하게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일부터 온주에서는 약국과 가정의 사무실에서 백신을 접종해 주고, 알버타주에서는 예약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보건 전문가들은 백신의 부작용은 있지만 접종 후 이점이 잠재적 위험보다 훨씬 더 높다며 순서가 됐을 때 먼저 맞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한목소리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지금까지 퀘백주 여성 1명과 60대인 알버타주 남성이 희귀 혈전 부작용을 보였고, 2명 모두 치료를 받은 뒤 회복 중에 있습니다.  

    연방보건당국은 이 백신 접종 후 숨가쁨이나 가슴 통증, 다리 붓기나 지속적인 복통, 심한 두통 혹은 시야 흐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멍이나 피부 아래 작은 핏자국 등이 생기면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온주 덕 포드 수상과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 장관, 존 토리 토론토 시장 이외에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존 호건 수상이 이 백신을 맞으며 접종을 독려하고 있지만 혈전 부작용에 대한 불안과 불신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한편, 55세 미만에 접종 금지를 권고한 국립접종자문위원회(NACI)는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권고안을 검토 중이라며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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