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에서 총기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오후 6시45분쯤 노스욕 서쪽 제인 스트릿과 로렌스 애비뉴 웨스트 북쪽에서 20대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고, 저녁 7시에는 킬 스트릿 웨스트 윌슨 애비뉴와 릿지 로드에서 총성이 울렸는데 현장에 피해자는 없었으나 총상을 입은 남성이 직접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올들어 토론토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은 21건으로 , 이 중 11건이 총기 관련입니다. 이밖에도 일요일인 어제  아침 6시40분에는 미시사가의 고어웨이 드라이브와 모닝스타 드라이브에 있는 가정집에서 총에 맞고 숨진 남성 1명이 발견돼 현지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