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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18,000명, BC 2,000명 예측..통제불능 변이 바이러스 '초비상'
  • News
    2021.04.16 10:29:43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만8천 명에 이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온주 당국은 지금같은 추세라면 5월 말 하루 환자 수가 1만8천 명으로 급증하고, 방역 규제를 더 강화해도 하루 1만명 씩 쏟아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수도 1천800명에 달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전망입니다.  

    2주 전 발표에서 가장 바람직한 예측에 따르면 4월 중순엔 하루 3천 명, 4월 말엔 2천 명 대였습니다. 

    그런데 15일인 어제 하루 환자 수가 역대 가장 많은 4천 700명을 넘어선 겁니다. 

    스테이-앳-홈 발동에도 통제불능 수준으로 빠지자 정부가 영업 활동과 실내.외 모임 제한, 비필수 건설과 제조업 운영 중단 및 벌금 인상 등을 두고 어제와 오늘 오전까지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정부의 최종 결정은 오늘 오후 발표됐으며, 이에 대한 내용은 얼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막) alltv.ca 

    브리티시컬럼비아주도 하루 환자 수가 2천 명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어제 BC주 정부는 이대로라면 다음달 말에는 하루 2천명씩 나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써리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트라이시티와 버나비 순이었습니다.

    BC주 당국은 추가 방역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봄방학 이후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했다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자 전문가들은 3차 대유행을 억제하려면 타주로의 이동을 제한하고, 확진자가 많은 주는 고삐를 더 조여야 하며, 전국이 의료 자원을 공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캐나다의학협회가 확진자가 많은 주에 백신을 우선 배급해야 한다고 주장해 향후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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