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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기술 발달이 과잉진단 요인..한국 갑상선암 90% 잘못이다 지적
  • News
    2016.08.19 11:58:58
  • 의료기술 발달로 인해 갑상선암 판정을 받ㄴ느 환자들이 급증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최근 20~30여년 사이 부유한 국가들에서 갑상선암을 판정 받은 사람이 급증했는데 이는 의료 기술이 발달한 탓이라고 설명했습니다. 


    WHO에 따르면 초음파 검사 장비가 보급된 1980년대 이후 갑상선암 진단 환자들이 증가했으며, 이후 CT와 MRI 촬영이 보급되면서 모든 연령대에서 갑상선 진단 환자가 급증했습니다.  


    의료진은 한국을 예로들며 과거 2000년대 갑상선암 판정을 받은 여성의 90%가 치료가 필요 없는 과잉 진단의 결과라고 전했습니다.  


    또 미국과 호주. 프랑스에서도 최대 80%가 과잉진단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연구진은 갑상선암의 경우 그대로 두면 없어질 가능성이 높고, 또 평생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을 정도로 위험도가 낮을 수 있다며 수술 보다는 변화를 지켜보는 관찰법을 권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뉴 잉글랜드 의학지 최근호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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