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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2.11 11: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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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뉴컨셉투자자클럽이 추진해 온 '리치몬드 힐 플라자 인수 프로젝트'가 마침내 완성됐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클로징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뉴컨셉투자자클럽의 조준상 회장과 유건인 이사장, 최종삼씨등을 포함한 한인 8명이 이 플라자의 새 주인이 됐습니다.
지난해 5월이후 아홉달만에 결실입니다.
영과 엘긴밀스에 위치한 플라자에는 샤퍼스 드럭마트와 밸류 빌리지, 세인트 루이스, 써니사이드&그릴, 디스카운트 카 렌탈 회사등이 입점해 있거나 입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NCIC는 플라자 회계와 렌트 콜렉션, 건물관리등 실질적인 업무를 전문업체인 다우닝 매니지먼트 회사에 맡기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초 투자자클럽은 12월 18일 클로징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한달반 정도 지연됐습니다.
이에 유건인 이사장은 파이낸싱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으나 결국 금융기관에서 상용 건물의 70%를 모기지해 줬다며 그 만큼 한인 투자자들을 신뢰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리치몬드 힐 플라자 인수 금액은 2천5백50만달러로 이중 1천8백만달러는 이자율 3.5%에 25년 상환인 은행 모기지로 충당했으며, 나머지는 한인 8명이 분담했습니다.
NCIC는 플라자를 통해 연간 수익 1백25만달러, 투자수익율이 5% 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NCIC는 앞으로도 한인 동포에게 투자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좋은 매물을 찾을 것이라고 전하고 오는 23일 신년 모임을 개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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