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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7.09 12: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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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1백만달러 이상의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누렸습니다.캐나다소더비부동산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1백만달러가 넘는 부동산 거래가 전년도 동기간과 비교해 50% 정도 증가했습니다.주택과 타운하우스, 콘도를 포함해 온타리오주 토론토는 56% 상승했고,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48% 증가했습니다.이는 최저 금리와 해외 부동산 투자가 주요인입니다.이중에서도 특히 집 값이 1백만달러에서 2백만달러 사이인 집들이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구매자 대다수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며, 시세보다 높게 거래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소더비 관계자는 특히 4백만달러 이상의 럭셔리 저택 거래가 급증했으며, 콘도의 경우도 1백만달러 이상인 콘도 거래가 48%나 급증했다고 전했습니다.이외에도 퀘백주 몬트리얼이 20% 증가했으며 알버타주 캘거리는 지속된 저유가로 인해 오히려36%나 감소했습니다.한편, 집 값이 오르면서 고가 저택에 대한 기준이 변하고 있습니다.소더비에 따르면 럭셔리, 즉 '고가'에 대한 기준이 토론토는 2백만달러부터 시작되고 밴쿠버는 이보다 높은 3백5십만달러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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