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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밴쿠버 월세 전국서 가장 비싸..TO 마이크로 콘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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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5 08:32:17
  • 전국에서 월세가 비싼 도시에 토론토와 밴쿠버, 버나비, 몬트리얼, 빅토리아가 꼽혔습니다.  


    임대 리스팅 업체 패드매퍼에 따르면 1 베드룸 월세는 온타리오주 토론토가 전국에서 가장 높고, 2 베드룸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가 제일 높았습니다.  


    토론토의 1 베드룸 중간 가격이 $2,270로 전달 보다 0.4% 올랐으며, 일년 전 대비 10.2% 뛰었습니다. 


    토론토는 2 베드룸도 $2,850로 지난해 동기간 보다 11.8% 상승했습니다. 


    밴쿠버의 1 베드룸 월세는 $2,080로 전달 대비 -2.3% 떨어졌으며, 2 베드룸은 $3.280로 1.5% 올랐습니다. 


    BC주 버나비의 1 베드룸 월세는 $1,570로 일년 전보다 9%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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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에 온주에서 1베드룸 콘도 가격 순위는 토론토 다음으로 베리-오타와-오샤와-해밀턴-키치너-세인트캐서린 순입니다. 


    이처럼 월세가 높아지며 토론토와 밴쿠버의 임대 주택 문제는 풀어야 할 공통의 과제가 됐습니다.  


    앞서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가격이 저렴한 아파트 4만여 채를  향후 10년 동안 건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에 토론토의 롸이얼슨 대학측이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안했는데 이 중 하나가 초소형의 마이크로 콘도입니다. 


    토론토 다운타운 퀸 스트릿 웨스트와 유니버시티 애비뉴에 생긴 이 마이크로 콘도는 300평방피트로 대중교통 버스 크기만 하지만 안에 있을 것은 다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 마이크로 콘도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캐나다부동산협회가 오늘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 가격은 평균 $455,000로 일년 전 동기간 보다 5.5% 하락했습니다. 


    전국 부동산 중개인들은 지난해 12월보다 1월 들어 거래가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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