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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10.04 13: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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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마캄에 사는 38살의 한인 김모 씨가 갑자기 연락이 두절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진 김씨는 지난 월요일 아침 베이뷰와 로열 오차드 블루버드에 있는 집에서 나간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김 씨는 이날 오후 4시30분께 노스 베이 인근에서 부인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날 밤에는 한 시간 뒤 집에 도착한다는 문자를 보냈으나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김 씨 가족이 연락 두절 하루만인 어제 욕지역 경찰에 실종 신고했으며 오늘까지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가족에 따르면 김 씨는 일행 1명을 태우고 알공퀸 공원에 들어갔으며, 이 일행이 누구인지, 또 노스 베이에 가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는 가족들도 모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 가족들은 평소 김 씨가 가족을 끔직이 생각한다며 이렇게 연락이 끊긴 적이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족들은 김 씨나 차를 보게 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김 씨는 키 175센티미터에 84킬로그램의 건장한 체격이며, 실종 당시 2010년형 검은색 닛산 로그 BJJD 108 차량을 탔습니다.
실종된 김 씨는 민주평통 18기 김연수 회장과 김명숙 전 한인회 부이사장의 장남으로, 6살, 2살 남매를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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