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20.10.01 10:02:37
-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포스트 시즌 벼량 끝 경기에서 최악의 투구로 조기 강판했습니다.
어제 포스트시즌 2차전 선발에 나선 류현진은 홈런 2방과 안타 8개를 맞고 7점을 내주며 2회도 넘기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왔고, 전날에 이어 2연패 하며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했습니다.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토론토의 가을 야구는 단 두 경기 만에 끝났고, 류현진의 2020 시즌도 쓸쓸히 막을 내렸습니다.
정규 리그에서 5승 2패에 평균 자책점 2.69의 성적으로 에이스를 증명해 낸 류현진은 하지만 올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너무 일찍 무너져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개인 통산 9번째 포스트시즌에서도 최소 투구 이닝에 최다 실점의 불명예 기록을 썼습니다.
번호
|
제목
| |
---|---|---|
774 | 2018.11.09 | |
773 | 2018.11.09 | |
772 | 2018.11.06 | |
771 | 2018.11.05 | |
770 | 2018.11.02 | |
769 | 2018.11.02 | |
768 | 2018.10.31 | |
767 | 2018.10.30 | |
766 | 2018.10.24 | |
765 | 2018.10.24 | |
764 | 2018.10.23 | |
763 | 2018.10.22 | |
762 | 2018.10.19 | |
761 | 2018.10.17 | |
760 | 2018.10.16 | |
759 | 2018.10.16 | |
758 | 2018.10.15 | |
757 | 2018.10.15 | |
756 | 2018.10.12 | |
755 | 2018.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