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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5.11 10: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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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있는 무궁화한인요양원에서는 아직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앞서 지지난주 확진자가 요양원을 다녀가며 우려가 높았는데 감염자와 직간접으로 접촉한 모두를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오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다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자가 격리하고, 특별한 변동이 없을 경우 15일부터 해재할 계획이라고 헬렌 정 원장은 덧붙였습니다.요양원측은 지난 4월30일과 5월 1일 요양원을 다녀간 물리치료사가 2일 확진 판정을 받자 이 확진자와 접촉한 거주민 6명과 룸메이트 6명, 직원 13명을 격리하고 지난주 금요일 재검사를 진행했습니다.이보다 앞서 지난달 거주민 60명과 직원 78명이 검사했으며, 당시 모두 음성이었습니다.한편, 정부 발표에 따르면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캐슬뷰양로원에서도 어제 오후 4시 기준으로 거주민 감염자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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