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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5.01 11: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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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세계 각국의 이동이 제한된 가운데 캐나다와 한국, 싱가포르와 호주, 뉴질랜드가 코로나19 확산에 저해하지 않는 수준에서 필수인력 이동을 허용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5개국의 산업통상부 장관은 오늘 화상회의를 열고 글로벌 공급망 유지에 필수적인 인력 이동을 허용, 무역과 투자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 각료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각국은 법과 규정에 따라 통관 처리 시간과 관련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련 절차를 신속화하고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전자 방식의 통관 절차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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