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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4.23 11: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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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갤러리아 욕밀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갤러리아가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 따르면 확진자는 가토베이커리에서 빵을 포장하는 파트타임 직원입니다.갤러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20일인 지난 월요일 정오까지 근무했으며, 어젯밤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관계자는 이동 동선을 파악한 결과 확진자가 자사 직원이나 고객과의 직접적인 밀접 접촉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하지만 만일의대비해 오늘 하루 지점을 폐쇄하고 내부와 외부의 전문업체를 고용, 건물과 시설에 대해 대규모 방역을 실시하고 내일 문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이어 카카오톡과 이메일을 통해 고객들에게 사실을 알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현재 갤러리아는 입접 업체는 제외한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출근 후 발열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열이 있을 경우 귀가 조치 예정입니다.또한 앞서 갤러리아 5개 전 지점의 부엌과 화장실의 위생 관련 설비를 유명 전문업체 제품으로 교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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