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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3.10 13: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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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토론토협의회가 모국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차단용 방역물품(마스크, 체온계, 손소독제, 라텍스장갑등)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모국정부가 총력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마스크등 방역물품이부족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우선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김연수회장은 대구, 경북등 모국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돕기 위해 5일부터 2주간 방역 물품 구입 목적의 성금을 시작하고, 이 성금은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적십자사 등 관계기관을 통해 피해 지역 국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김회장은 “이러한 지원은 방역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국민들의 사기진작 및 모국과 동포사회간 유대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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