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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9.04 10: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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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이 올해 북미에서 개봉한 외국영화 3위를 기록하며 장기상영에 돌입했습니다.
북미 배급사에 따르면 암살은 개봉 4주차인 지난달 30일까지 약 1백53만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외국어 영화 중 3위에 올랐습니다.
암살은 프라임 시간은 물론 평일과 심야 시간대에도 80% 이상의 좌석점유율을 보이며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북미 상영관들이 '암살'의 상영을 지속 연장하며 장기 상영에 들어갔습니다.
영화 암살은 토론토에서는 노스욕 엠프레스와 영 던다스 극장,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코퀴틀람 실버시티에서 상영됩니다.
한편, 이병헌, 전도연 주연의 영화 협녀는 토론토는 영 던다스 극장에서, 코퀴틀람에서는 실버시티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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