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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5.22 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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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대표적인 한인합창단인 예멜합창단이 새봄을 맞아 6월의 첫날인 1일 저녁 7시에 밀알교회에서 정기 음악회를 갖습니다. 6월의 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연주회는 지친 마음의 치유를 이뤄내는 계절을 맞아 그리운 추억과 자연의 향기가 듬뿍 담긴 래퍼토어부터 다양한 음악적 전통 재즈와 라틴매스를 색다르게 복합시킨 재즈매스까지 다양하고 새로운 래파토어로 채워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인들에겐 조금 생소할 수있는 곡 뿐만 아니라 귀에 익숙한 곡들로 발란스있게 꾸며질 거라고 하니까 하나로 어우러진 하모니를 함께 공감해 보시고 싶은 분들은 미리 티켓을 구매해서 예멜합창단의 멋진 공연을 감상해 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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