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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3.28 08: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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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퀴틀람의 13살 한인 소녀 사망 소식에 주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교 친구들에 따르면 숨진 피해자는 몽고메리 학교의 8학년 데보라 설 양입니다.
최근 사고 현장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데보라 양과 농구를 함께 했던 학교 팀원들과 코치는 데보라 양의 집에서 현장을 찾아 와 눈물을 흘리며 추모했습니다.
친구들은 데보라 양이 참 잘 웃고, 친절하며 매사에 적극적인데다 운동도 잘하는 똑똑한 친구였다고 전하며 슬픔을 삼켰습니다.
그러면서 다가올 농구 경기는 데보라를 가슴에 품고 매분 매초 데보라를 생각하며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지 연방경찰이 데보라 양 사고를 조사하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과 자녀를 둔 부모들은 사고 후 안전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며 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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