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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3.08 13: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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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있던 한국인들이 일제의 지배에 항거해 한국의 독립을 선언하고 비폭력 만세운동을 한 3.1운동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는데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쏜힐 지역에 위치한 본 한인교회에는 오는 3월 3 0일 토요일 저녁 8시에 100주년 기념 봄 음악회를 갖습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김현웅 테너를 비롯해 본 남성 합창단, 윤사랑의 댄스, 이주은의 바이올린, 정현정의 해금, 최설희의 첼로 연주, 피아노 삼중주, 홍원표의 색소폰 연주, 플래시몹, 본한인교회 합창단의 연합합창 등 노래와 댄스, 연주 등 정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차량이 없는 분들을 위해 당일 저녁 7시 30분에는 핀치역 패신저 픽업존에서 행사장인 교회까지 셔틀 운행을 하고 아이와 함께 오시는 분들을 위한 자녀 돌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고 하니까 오셔서 음악과 함께 미리 오는 봄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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