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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10.04 08: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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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마캄 팬암 경기장에서 지난주 금요일 고정욱 캐네디언 클래식 토너먼트가 열렸습니다.올해 19번째를 맞는 경기에는 온주와 퀘백주 학교 40여 곳에서 5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이날 대회에서는 3살부터 여든살에 이르는 참가자들은 겨루기와 품새 동작들을 선보이며 실력을 뽑냈습니다.주최측은 이날 모든 참가자들에게 특수 제작된 고품질의 팬암센터 메달을 수여했습니다.매해 가을 열리는 고정욱 캐네디언 클래식에는 주요 인사와 챔피언들이 참석하고 있으며, 태권도를 통해 한국의 국기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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