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인 영주권자는 4천5백여명으로 나왔습니다. 

연방이민성에 따르면 지난해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인은 4천4백60여명으로 일년 전인 2013년 4천5백9명 보다 줄었습니다.  

한인 영주권자는 2008년 7천3백여명에서 해마다 감소해 2011년에 이어 2013년부터는 줄곧 5천명 밑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임시 비자 입국자는 3만3천여명으로 일년 전 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한편, 연방이민성에 따르면 올 1월 22일 기준으로 익스프레스엔트리 후보자 중에서 한국인이 14명을 차지하며 전체에서 10번째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이 19번째를 기록한 가운데 인도와 필리핀, 파키스탄이 상위 3위안에 들었고 중국은 29명으로 6번째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