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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3.09 13: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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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유진 김 씨의 장례미사가 오늘 오전 11시 온타리오주 토론토 한맘성당에서 있었습니다.
천주교 새례명이 매그너스인 고 김현식 씨는 장례 미사에 이어 천주교 묘지에 안장됐습니다.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조문객들이 어제에 이어 오늘 끊이지 않아 그간 고인의 부모가 동포 사회에 쌓은 은덕을 느낄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미사에서 김 씨의 부친인 김연수 민주평통토론토협의회 회장과 김명숙 한인회 전 부이사장은 북받치는 슬픔에도 조문객들에게 인사를 전해 보는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2일 집을 나섰다 실종됐으며 다섯달만인 지난 1일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어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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