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관객을 동원한 화제의 영화 '서울의 봄'이 온라인에서 무료로 상영됩니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3월의 K 시네마 온라인 상영작으로 '서울의 봄'을 선정, 오는 20일(수)부터 26일(화)까지 캐나다 어디에서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을 펼쳤습니다. '서울의 봄' 관람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3월 22일까지 신청을 받아,온라인플랫폼 비메오를 통해 진행되며, 상세한 정보는 문화원 홈페이지(http://canada.korean-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