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20.12.29 10:01:56
-
어제는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한 지 1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입단 당시 4년에 8천만 달러 계약이 과도한 지출이라고 지적했던 현지 언론은 류현진 영입이 부진했던 토론토 변화의 전환점이었다고 꼽으며, 류현진이 올 시즌 토론토의 에이스 선발 투수로, 팀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이끌며 몸 값에 부응하는 활약을 했다고 호평했습니다.
제이스 구단은 어제 공식 트위터 등에 태극기와 함께 한글로 류현진 선수는 특별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입단 1주년을 기념했습니다.
한편, 류현진과 한 팀에서 뛸 것이란 기대가 높았던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김하성이 4년 2천500만 달러의 샌디에이고와 계약에 합의했다며 신체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곧 계약이 공식 발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한 샌디에이고는 내년 지구 라이벌인 최강 LA 다저스에 맞설 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
---|---|---|
1535 | 2021.04.28 | |
1534 | 2021.04.26 | |
1533 | 2021.04.26 | |
1532 | 2021.04.23 | |
1531 | 2021.04.23 | |
1530 | 2021.04.22 | |
1529 | 2021.04.21 | |
1528 | 2021.04.20 | |
1527 | 2021.04.15 | |
1526 | 2021.04.14 | |
1525 | 2021.04.08 | |
1524 | 2021.04.08 | |
1523 | 2021.04.07 | |
1522 | 2021.04.01 | |
1521 | 2021.03.30 | |
1520 | 2021.03.29 | |
1519 | 2021.03.26 | |
1518 | 2021.03.25 | |
1517 | 2021.03.24 | |
1516 | 2021.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