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활동 중인 30대 사진 작가가 10대 모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이라며 사진 작가의 얼굴을 공개하고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39세인 마크 홀랜드는 지난달 20일 낮 1시 다운타운 하버프론트 인근에 있는 자택에서 18세 모델을 사진 촬영하는 과정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작가이자 이벤트 프로모터인 홀랜드는 클린미디어와 플러츠 매거진등 월간잡지사들과 일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