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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4.12 06: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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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리치몬드힐 가정집 모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모친이 자살을 시도하던 아들을 보호하려다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자 가족이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아들인 22세 제프리씨는 그 동안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는데 지난주 아들이 자살을 시도하자 엄마가 이를 제지하고 보호하려다 변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욕 지역 경찰은 당초 이번 사건이 '살해 후 자살'이라고 밝혔으나 이후 '가족 관련 살인'으로 변경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22세 아들은 웨스턴 대학에 재학 중이었으며, 52세 모친은 과거 토론토아동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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