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내근직 단체협상이 타결되지 못하고 여전히 진행되는 가운데 외근직 노조가 단체협상안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협상안에 따르면 향후 4년간 5%의 임금 인상과 15년 장기 근속에 대한 3년간의 고용보장등이 주 내용입니다. 노조는 이번 최종 승인과 관련해 찬반 투표수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외근직 노조에는 시관할 재설 운영자와 응급구조팀, 환경미화원, 공원직원등 5천4백여명이 소속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