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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주, 비쩍 마른 허스키 주인 동물학대로 기소돼..코퀴틀람 거주 20대 대학생
  • News
    2016.02.02 08:33:16
  • 지난해 1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이플 릿지에서 비쩍 마른 모습으로 발견돼 충격을 안긴 허스키 주인이 경찰에 기소됐습니다. 견주는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유 린씨로 20대의 대학 재학생이며, 2건의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법정에서 린씨에 대한 유죄가 확정되면 최고 2년형과 75천달러 벌금, 평생 애완동물 소유 금지에 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로우로 알려진 허스키는 발견 당시 9킬로그램에 불과했으며, 지난 3월 입양돼 건강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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