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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1.28 05: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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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경찰관 4명이 전과자를 마약소지 혐의로 허위 기소한 의혹을 받고 정직 조치됐습니다. 해당 경찰관 4명은 지난해 1월 13일 제라드 스트릿과 브로드뷰 애비뉴에서 보행자를 칠 뻔한 차량을 목격하고 검문을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전과자인 운전자 트란씨가 헤로인을 소지했다며 기소했습니다. 그러나 온주 법원은 경찰관 4명이 수색 과정에서 이들이 직접 헤로인을 넣은 뒤 사건을 조작했다며 경찰관 4명에게 위증죄등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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