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프레쉬 베지터블 회사는 야채 샐러드가 리스테리아 균에 감염됐을 우려가 있다며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돌, 프레쉬 셀렉션과 심플 트루스, 마켓사이드, 리틀 샐러드 바, PC 오가닉등 다양한 브랜드로 제품 코드에 영어 'A'자가 적혔으며, 온타리오와 퀘백, 캐나다 동부 지역에서 팔렸습니다. 미 당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미국인 1명이 숨지고 12명이 감염돼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7명이 감염됐으며 현재 연방보건당국이 해당 제품과의 관련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즉각 섭취를 중단하거나 구매처에 반품할 것을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