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노스욕 연이은 총격 주민들 공포..5명 중상
  • News
    2020.09.28 11:06:08
  • 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또 총격사건이 잇따라 나고 있습니다. 

    노스욕 센터포인트몰 인근 탠그린 크레센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토요일 밤 9시20분쯤입니다. 

    괴한이 쏜 총에 다리를 다친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이 배더스트 방면으로 도주한 범인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20대 흑인 용의자는 키 176센티미터에 말랐으며, 당시 빨간색 후디에 청바지, 검은색 가방을 들었습니다.    

    앞서 8시30분, 쉐퍼드와 예츠캐슬 드라이브 (제인 스트릿 동쪽)인근 타운하우스에서도 10대를 포함 2명이 총에 맞았습니다.  

    20대 총격범 2명은 600미터 가량 도주하다 붙잡혔고, 총기 4정과 27개 탄피를 회수한 경찰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음날 밤 8시40분에는 제인과 쇼어햄 드라이브를 달리는 차에서 총알이 날라 와 30대 남성이 부상했는데 이 곳은 지난주 총격 살인 사건이 발생한 곳이기도 합니다. 

    당시 집 안에서 지인들과 도미노를 하던 57세 남성이 총에 맞고 피살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토요일 밤 10시45분 알렌과 로렌스 애비뉴 인근에서 차에 탄 괴한이 벤츠를 향해 총을 여러번 쐈는데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흉기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밤 11시30분 레슬리와 레스밀에 있는 청소년 보호 시설 이바스 플레이스에서 19세 남성이 흑인 여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쳤습니다. 

    최근 노스욕에서 강력 사건이 이어져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미지:CTV, CP24)

댓글 0 ...

http://www.alltv.ca/66524
No.
Subject
9188 2020.10.30
9187 2020.10.30
9186 2020.10.29
9185 2020.10.29
9184 2020.10.29
9183 2020.10.29
9182 2020.10.29
9181 2020.10.29
9180 2020.10.29
9179 2020.10.29
9178 2020.10.28
9177 2020.10.28
9176 2020.10.28
9175 2020.10.28
9174 2020.10.28
9173 2020.10.28
9172 2020.10.28
9171 2020.10.28
9170 2020.10.27
9169 2020.10.27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