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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9.01 13: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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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2명 늘었습니다.
엿새 연속 100명을 넘어섰습니다.지역별로 토론토에서 26명, 필 지역 28명, 욕 지역에서도 12명이 발생한 가운데 오타와에서는 8명 발생했습니다.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도 1명 늘어 총 사망자는 2천812명을 기록했습니다.현재 격리 중인 환자가 1천240명인데 이중 토론토 거주민이 320명으로 가장 많고, 필 지역 290명, 오타와도 2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어제 온주 보건 당국은 최근의 증가가 모임 제한 규정을 위반한데서 주로 비롯된다고 지적했습니다.이런 가운데 오늘 온주 정부는 저소득층 시니어를 위한 덴탈 프로그램에 2천500만 달러를 투입,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신규 덴탈 클리닉 건설과 기존 시설의 업그레이드 이외에 이동식 모바일 덴탈 클리닉 8개를 운영합니다.
한편, 오늘 낮 2시 기준 캐나다 전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9천 182명이며, 모두 9천 129명이 숨졌습니다.퀘백주에서는 오늘 새로 120명 늘고 2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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