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대규모 양파 리콜과 관련, 연방식품안전청,CFIA가 캐나다 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살사와 샌드위치 등을 추가 리콜했습니다. 리콜 제품은 프레쉬 이즈 베스트 살사에서 나온 마일드 프레쉬 살사와 핫 프레쉬 살사 등 220밀리리터에서 2,2리터들이 제품들과 스키나 셀렉트, 넌 (NONE) 브랜드에서 나온 샐러드와 파스타 샐러드로, 모두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유통됐습니다. 이외에도 캐나다 서부지역 세이프웨이와 소비이즈, 쓰리프티 푸드에서 팔린 고메 샌드위치가 포함됩니다. 보건당국은 이들 제품에 미국 톰슨 인터내셔널사의 양파가 포함됐다며 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매처에 반품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월 초 이후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미국 톰슨사 양파를 연이어 리콜했으며, 현재까지 200명 이상이 식중독에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