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가 온타리오주 오샤와에 있는 제너럴모터스와 함께 내년까지 마스크 1천만 장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영업 재개로 인한 수요 증가와 2차 대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GM 캐나다에 요청 마스크 1천만 장 생산을 합의하고, 또 다른 제조사와 저비용 인공호흡기 1만개 공급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GM캐나다는 한달에 100만 여개의 마스크를 국내에서 생산 유통할 예정입니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지난 10주동안 세계 각국으로부터 비행기 40편을 통해 개인보호장비 10만개를 공급았는데 이 중 중국산 마스크들이 불량으로 드러나 대량 리콜조치에 들어가며 자체 마스크 생산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