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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낮 토론토 도심서 총기 난사..사상자 발생
  • News
    2020.05.27 10:38:03
  • 햇볕이 강렬한 어제 낮 4시 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10여발의 총성이 울렸습니다. 

    총탄에 맞고 쓰러진 21살 남성이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또 15세 소년과 27세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들 2명은 다행히 회복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은 어제 오후 4시쯤 킹 스트릿과 블루 제이스 웨이에 있는 호텔 근처에서 발생했습니다. 

    대낮 다운타운에서 총성이 울리자 놀란 시민들이 이리저리 도주하며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이날 피해자가 도착하기까지 40여 분 동안 기다렸다 차에서 내려 남성을 향해 총을 난사한 뒤 도주했습니다. 

    이로 인해 남성과 15세 소년이 총상을 입었고, 때마침 이곳을 지나던 무고한 여성도 다쳤습니다.  

    현장이 담긴 동영상 증거와 총기 등을 회수한 경찰은 파란색의 용의 차량과 사라진 피해자 차량을 함께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교통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어젯밤에는 에이젝스 인근 401 고속도로 동부방면 도로에서 갓길에 멈춘 트럭 후면을 들이 받은 차량이 전복돼 2명이 크게 다쳤으며, 이 사고로 차에서 튕겨져 나온 여성 운전자는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램튼 50번 고속도로와 캐슬 옥스 크로싱에서는 밤 8시50분경 트렉터 트레일러 2대가 충돌한 뒤 불길에 휩싸여 운전자 1명이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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