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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9.23 09: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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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전역이 안개에 휩싸인 가운데 에이젝스 401 고속도로에서 차량 6대가 연이어 추돌해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한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아침 하우드 애비뉴 401 고속도로에서 트럭과 SUV 차량을 포함한 6대가 잇따라 추돌해 트럭 2대 사이에 끼인 차량의 남성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픽업 트럭 운전자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이후 경찰이 현장 인근의 통행을 막고 사고 원인등을 조사했으며, 이로 인해 출근길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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