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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마스크 바가지 가격 2,000불 벌금..시 공무원, 조사관도 티켓 발급
  • News
    2020.04.20 08: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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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CTV)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정부가 마스크와 장갑 등의 의료용품과 필수물품의 가격을 부당하게 올리지 못하도록 위반 시 2천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특정 물품을 대량으로 사재기 한 뒤 되팔다 걸려도 벌금이 부과되고, 자가격리 또는 필수직 근로자 지원을 위한 정부 요청을 거부하는 호텔이나 숙박 시설도 2천달러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정부는 특히 응급프로그램법을 적용, 경찰관 이외에 시조례 담당 공무원이나 조사관, 동물보호경찰, 커뮤니티안전 조사관, 환경 감시원 등에게도 위반자를 단속,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이와 함께 14일간의 자가격리를 위반하는 해외방문자도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정부는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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