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CTV)

지난 13일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30세 남성을 기소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지난 13일 아침 9시55분 경 스카보로의 브리믈리 로드와 핏필드 로드에서 여성 2명에게 총을 쏴 38세 여성을 숨지게 하고, 또 다른 여성에게 중상을 입혔습니다. 토론토 경찰이 지난 월요일 스테들리 커를 이급 살인과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한 가운데 이번 사건은 올들어 토론토에서 발생한 13번째 살인으로 기록됐습니다. 이밖에 어젯밤 10시15분께는 스카보로-골프-클럽-로드와 로렌스-애비뉴-이스트에서 차량 간 총격전이 벌어져 남성 1명이 수차례 총 에 맞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