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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진단검사 너무 적다 지적..검사 받고 싶은데 안 해 줘
  • News
    2020.04.08 13:51:21
  • 진료소 특별.jpg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다른 주에 비해 너무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BC주가 신속한 대응으로 확산을 막은데 반해 온주는 정부와 보건부와의 미숙하고 뒤늦은 조치 등으로 문제가 커지고 있습니다. 


    검사 요건도 너무 엄격해 검사 받지 못한 감염 환자들이 무방비 상태로 거리를 활보하며 확산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문가들도 검사를 폭넓게 실시하지 않으면 정확한 유병률을 평가하기가 어렵다며 광범위한 검사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도 최근 일주일간 온주의 검사량은 갈수록 줄어들었습니다.   


    앞서 6천245 건에서 4천건 이어 3천700건으로 줄더니 어제는 2천5백여 건에 불과했습니다. 

    온주는 검사 이후 확진율이 15%로 매우 높은데도 검사 건수가 너무 낮아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온주 전역에 있는 검사소 100곳에서 하루 총 1만3천 건을 검사할 수 있는데도 검사량이 너무 낮자 정부가 오늘 검사량 확대를 주문했습니다. 


    덕 포드 수상은 처음엔 진료소가 이어 실험실이 부족했고 다음엔 진단키트가 필요했지만 이제 모두 해결됐다며 검사를 대폭 늘릴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료진과 양로원, 은퇴자홈, 응급구조대 등 최전선 근무자와 취약계층을 시작으로 검사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온주에서는 현재 양로원 60여 곳에서 코로나19와 전쟁 중입니다. (이미지:CTV/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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