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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9.16 08: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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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C 요금이 또 다시 오를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대중교통위원회,TTC의 2016년 예산에서 9천5백만달러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TTC가 부족한 자금을 메꾸기 위해 정부 자금 지원등을 검토하고 있는데 이중 요금인상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TC는 요금 인상에 대해 작게는 5센트에서 많게는 25센트 인상안까지 총 8가지 방안을 두고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안은 올해말까지 논의될 예정입니다. 한편, 토론토의 대중교통 요금은 지난 2010년부터 3달러로 8.3% 올랐고, 토큰은 2010년 2달러50센트에서 지난 3월에 2달러 80센트로 인상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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