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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GTA, 여성 치마 속 몰카 주의보..리치몬드힐 매장서 범행등 유사범죄 잇따라
  • News
    2015.09.15 08:18:56
  • 온타리오주 욕지역 경찰이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찍은 남성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범인은 최근 리치몬드 힐에 있는 한 식료품 점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는 여성 옆으로 다가와 주저 앉은 뒤 손을 뻗어 치마 속을 몰래 촬영했습니다. 

    그러다 피해 여성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움찔하자 재빨리 일어나 현장을 벗어났습니다.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남성이 휴대폰으로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했을 것으로 보고 매장 감시카메라에 찍힌 범행 장면을 공개하고 여성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날 용의자는 25~35세 사이의 빨간색 머리를 가진 백인 남성으로 범행 당시 청바지에 녹색과 흰색의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파란색 모자를 착용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이외에도 경찰에 따르면 최근들어 광역토론토에서 이와 유사한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케네디로드와 스틸스 애비뉴에서 젊은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맥케이브가 검거됐고, 지난주에는 마캄과 로렌스에 있는 쇼핑몰에서 유사한 몰카 사건이 발생해 제노이 깁스가 검거됐습니다. 

    또 토론토보건국 직원인 로버트 코글런이 동료 여직원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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