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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9.11 11: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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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이 주급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전국 직장인 협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인 2명 중 1명은 주급이 밀리면 살림살이가 어려워진다고 응답했습니다.특히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직장인들이 주급에 의지하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또 응답자의 24%는 한달 뒤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한번에 2천달러를 마련하지 못한다고 전했습니다.노후 대비와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76%가 필요한 자금의 25% 정도만을 모았다고 말해 은퇴 후를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외에도 직장인 21%는 은퇴 시기를 4년 더 늦춰야 한다고 답했고, 은퇴 가능 시기도 5년 전 58세에서 63세로 늦어졌습니다.이밖에 갈수록 부채 부담이 커지는데 심지어 갚지 못할 것 같다고 답한 응답자도 16%에 달했습니다.또 직장인들 대다수는 내년도 경기 전망에 부정적이었습니다.한편, 이번 조사는 전국의 직장인 3천6백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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