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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2.19 08: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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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울리는 월세값이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다시 껑충 뛰었습니다.
지난해 12월 토론토와 밴쿠버의 1 베드룸 중간 값이 한달 전 보다 소폭 하락했는데 올들어 다시 뛰고 있습니다.
렌탈 닷 시에이와 불펜 리서치사에 따르면 지난 1월 임대료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전국 평균 1.3 % 올랐습니다.
하지만 인구가 집중되는 도심 지역은 이와는 크게 다르며 특히 임대 아파트는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토론토는 중간 가격이 $2,200로 일년 전 보다 22% 올랐고, 노스욕은 $1,998로 18%, 미시사가 19%, 스카보로도 12% 올랐습니다.
렌탈 닷 시에이는 콘도는 물론 아파트와 단독, 반단독, 타운하우스, 지하 주택까지 포함한 임대료를 비교합니다.
또 다른 분석 사이트인 패드맵퍼에 따르면 지난달 온타리오주 토론토 1베드룸 중간 값은 $2,315, 2베드룸은 $2,926입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1베드룸이 $2,150, 2베드룸은 $2,990 입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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