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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1.22 07: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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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아침 출근 시간대에 지하철 2호선 운행에 문제가 생겨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아침 6시8분쯤 킬 야드에서 출발한 빈지하철이 탈선하며 제인과 오싱턴 역 구간 운행이 4시간 넘게 지연됐다 오전 10시15분 경 제개됐습니다. 토론토 대중교통위원회, TTC가 셔틀버스 100여대를 투입했지만 출근길 시민들이 지하철 역 주변 버스 정류장으로 한꺼번에 몰리면서 역시 인근 도로에서 큰 혼란이 빚어졌고, 시민들은 영하의 추위에 오래 기다렸다 만원 버스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몇몇 승객들은 버스를 타는데만 30분 넘게 기다렸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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