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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F 세인트존스 역대급 눈폭풍..남성 2명 사망
  • News
    2020.01.20 08:26:10
  • 뉴편드랜드주의 세인트 존스 등 캐나다 동부 지역을 강타한 역대급 눈폭풍으로 눈을 치우던 남성 2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상사태 나흘째인 세인트존스는 오늘도 주민들의 외출을 금하고, 국제공항 운행을 중단했으며, 주요 학교와 일부 약국 등을 폐쇄하고 메트로버스 운행을 중단해 여전히 도심 기능이 마비된 상태입니다. 다만 응급 상황이나 제설 작업에 필요한 일부 기능은 해제한 가운데 일요일에 이어 

    오늘 전국에서 캐나다 군인 300여 명이 현지에 도착, 도움이 필요한 고령자와 장애인,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제설 작업에 투입됐습니다.


    한편, 지난 금요일부터 토요일 아침까지 적설량을 보면 마운트 펄 지역에 93센티미터, 패러다이스 91센티미터, 세인트존스 동부 82센티미터, 세인트존스 공항에 78센티미터이며, 동시에 세인트존스에는 시속 134킬로미터, 보나비스타 지역에는 시속 164킬로미터의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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