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GTA 2019 신규 주택 거래 급증..구매 의지 다소 떨어져
  • News
    2020.01.30 09:55:28
  • 콘도 값이 올라 주택 가격과의 간격이 좁혀지며 신규 주택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에는 단독과 반단독, 타운하우스가 모두 포함됩니다.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는 2년 전인 2018년 신규 주택 거래량이 22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지난해에는 평균 가격이 4.8% 떨어지며 벤치마크 가격이 109만 달러까지 낮아지자 거래가 급증했습니다. 


    같은 기간 콘도 가격은 15% 올라 $916,585까지 치솟은 겁니다.  


     이처럼 주택과 콘도 가격차가 단 $172,000에 불과하자 신규 주택 거래가 급증했다고 건축산업 및 토지개발 협회는 설명했습니다. 


    2018년 3천831채에서 9천523채로 무려 157%가 껑충 뛴 겁니다. 


    또한 시장에 나온 기존 주택 매물이 줄어든 점도 신규 주택 거래를 늘린 요인입니다.  


    다만 가격대가 다양하지 않다보니 예년 수준만큼은 아니라고 협회는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콘도와 타운하우스 거래량은 2만6천948채로 일년 전 대비 27% 증가했으며, 10년의 평균 거래량보다도 10% 나 많았습니다. 


    콘도의 평방피트 당 가격이 991달러까지 치솟는 가운데 지난해 12월에도 1천871채가 거래돼 무려 132%나 급증했습니다. 


    알투스 그룹이 주택 구매 의사를 물었는데 첫 구매자가 몰린 2018년 말과 달리 2019년 말에는 구매 의지가 다소 완화됐습니다. 


    주택 소유주들도 지난해 보다 구매 의지가 낮았는데 이는 2017년 시장 조정 이후 집 값이 다시 오르는데다 일자리와 경제가 불안하기 때문이라고 그룹은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반가운 소식은 임차인 3명 중 1명이 다운페이를 저축하고 있고, 9명 중 1명 만이 임대를 선호한다고 답해 임차인 대다수가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54174
No.
Subject
7725 2020.01.31
7724 2020.01.31
7723 2020.01.30
7722 2020.01.30
2020.01.30
7720 2020.01.30
7719 2020.01.30
7718 2020.01.30
7717 2020.01.30
7716 2020.01.29
7715 2020.01.29
7714 2020.01.29
7713 2020.01.29
7712 2020.01.29
7711 2020.01.29
7710 2020.01.29
7709 2020.01.29
7708 2020.01.29
7707 2020.01.28
7706 2020.01.28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