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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1.21 08: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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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운동을 하더라고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자세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최근 발표된 내부 의학 저널에 따르면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사람들의 사망율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15~20% 높았으며 심장 질환과 암, 당뇨병 발생 위험도 20% 가까이 높게 나타났습니다.보통 직장인들은 하루의 3분의 1 또는 절반 이상을 사무실에서 보내게 되는데 이때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일하는 것은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또 일과 후에 꾸준히 운동을 하더라도 해당 질병이 발생할 위험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이에 전문가는 평소 앉아서 일하는 시간과 TV 시청 시간 또 컴퓨터 사용 시간을 계산해 이를 줄여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특히 직장에서는 적어도 30분에 한번씩 일어나 2~3분정도 걸어다닐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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