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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2.17 08: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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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정부가 어제 오전 11시 드디어 차량공유서비스를 승인했습니다. 수 많은 메트로밴쿠버 시민들이 오래도록 우버와 리프트를 기다려왔는데 정부가 처음으로 승인한 업체인 그린코스트 '휘슬'은 토피노와 휘슬러, 팸버튼 등에서 45대를 운영할 계획이라 메트로밴쿠버 지역은 여전히 언제 도입될 지 모르는 상황이며, 아직까지 운전자를 고용하지 않아 당장은 운영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에 크리스마스 이전에 우버 또는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시민들의 실망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현재 22개 업체에 대한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기다려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미지:밴쿠버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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