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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2.04 08: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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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식품안전청이 로블로스 매장에서 시판된 코올슬로가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우려가 있다며 리콜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프레지던트 초이스' 브랜드의 코올슬로 397그램들이로, 유효 기간이 12월 4일까지이며, 온타리오와 알버타, 브리티시컬럼비아와 매니토바, 사스카추완주 등에서 유통됐습니다. 이번 조치와 관련해 아직까지 감염 환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당국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즉시 버리거나 구매처에 반품하고, 이상 증세를 보이면 바로 의사에게 문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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