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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0.07 09: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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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블루어 한인타운 한인노인회 근처에 있는 빅포드 공원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 새벽 1시15분 경 블루어 웨스트와 오싱턴 애비뉴에 있는 술집에서 만난 남성과 빅포드 공원으로 향하던 49살 여성이 갑자기 돌변한 남성에게 성폭행 피해를 입었습니다. 25살에서 35살 사이인 흑인 남성 용의자는 보통 체격에 키 173센티미터로, 범행 당시 빨간색과 흰색이 있는 운동복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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