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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0.03 08: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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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에서 20대 젊은 엄마가 생후 6개월 된 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경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경찰과 검시관이 여아의 사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살해 당한 증거를 확인하고 영아의 엄마인 25살 조지나-앤-로우 씨를 일급 살인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당초 영아를 노출하지 않기 위해 엄마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던 경찰은 숨진 영아의 가족과 만난 후 오늘 오전 엄마의 이름을 공개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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