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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9.23 09: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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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신학기 첫주 스쿨존에서만 무려 1천750여 장의 벌금 티켓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동안 스쿨존을 단속한 결과 1천750여 건 이상을 적발했으며, 이 가운데 신호 위반이 873건으로 가장 많고, 과속이 625건 으로 두번째를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산만 운전이나 불법 주정차 등이 잦았습니다. 경찰은 스쿨존을 지날 때 모든 운전자들은 특히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 법규를 잘 지키고 안전 운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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